[편의점 디저트 추천] GS25 모찌롤케익 vs 일본 로손 모찌롤 비교 후기

오늘 데려온 녀석은 바로 GS25 편의점의 모찌롤케익.

더불어 일본에서 먹어봤던 로손 lawson 편의점의 모찌롤과 비교해 볼 생각이다.


우선 오늘 데려온 이 롤케이크를 살펴보겠다!

GS25

모찌롤케익

2,800원
(2,500원에서 300원 인상됨)

337kcal
95g

모찌모찌 가격이 2800원인 것이 처음에는 비싸다고 생각했다.

편의점 디저트 빵 가격이랑 카페에서 파는 빵이나 조각 케익 가격을 비교해보니

안 비싼게 맞다...ㅋㅋ

한번 먹고나니

편의점 갈때마다 있으면 사오는게 이 롤케잌이다.. 마약같은 빵이다.


근데 먹고싶을 땐 항상 없었다. ㅋㅋㅋ



크기는 이렇게 손에 폭 들어온다.

작아보이지만,

요 안에 이 크림들이 어마무시하게 달다.

337 칼로리를 책임지는 중요한 크림느님!!!!! 모찌롤케익의 생명이기 때무네 괜찮다.

아직도 양이 작아보이는가? 

크림이 더 있어야 할 것 같은가??



노놉...

딱 적당하다. 적당한거보다 아주 조금 더 들었다.


크림이 더 들어가면 너무 달고 느끼했을 것이다. 정말 내가 몇번을 먹어보고 내린 결론이다하!!!

이제 로손 편의점의 모찌롤을 소환해보려 한다.

일본 편의점 로손

모찌롤

Lawson

295엔 (293엔+a)

일본 편의점 로손 Lawson 의 내부 진열대 사진부터 시작하겠다.


나으 롤케잌을 맞이하는 자세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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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접 전부터 사진을 정성스레 한컷씩 찍었다.

사진이 많아서 매대에 놓인 요놈 컷으로 바로 넘어가보려 한다.




요로코롬!!! 보이시나요???

사실 더 많이 있다!!! 

더 뒤로 나와서 넓게 한컷.

아랫 줄에 빼곡히 진열되어 있는 저 자태!!!

얘는 다른 아이 같다. 유사품. 

내가 샀던 모찌롤이 훨씬 많았다. 고것은 인기가 많으니꽈 겠쥐 :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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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로손 편의점에서 이 모찌모찌와 여러가지 산 물건들을 들고

숙소에 돌아와서... 

(이날 엄청 걸어다녔다 정말 ㅋㅋ 

그래도 힘들다고 귀찮다고 사진을 찍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

그날그날 사온거 먹은거 다 찍고 잤다.

돌아오고 보니 정말 잘했다^^ㅋㅋ)




일본에 살고있는 친구가 추천해 준 효케츠(빙결) 포도맛과 밀크티,

그리고 요 모찌롤을 드디어 먹었다.

혼술 사진 찍으면서 이미 하나 먹음.

부드러움 끝판왕

로손의 모찌롤케잌을 처음 먹어본 것도 있지만,

이 모찌롤 자체를 처음 접한 나.


진짜 너무 마싯어서 다 먹어버렸다. 남.김. 없. 이....

마약 케이크다 ㅋㅋ

결론 : 둘다 비슷하다.

한국 GS25의 모찌롤케익과 일본 로손 Lawson의 모찌롤케익의 비교 결과,

둘다 맛있다.

일본에서 먹은 맛이 떠올랐다. 한국에서 이 롤케잌을 다시 먹어보니까...!

비슷하기 때문에 떠오른 것이 아닐까.'


사실,

신나는 타지 여행에서 무척 많이 걷고나서 밤에 과일맥주와 함께 먹은 달달한 롤케익을

한국에서 사연 없이 그냥도 사먹을 수 있는 롤케익과 비교...가 불가능 하다.

모든 요소를 합하면 일본에서 먹은 롤케익이 당연히 승리이다 ㅠ




그렇게 때문에 나는 한국 편의점에서 이 모찌롤이 출시되어 너무 좋다!

일본처럼 더 많이 진열되어서 먹고싶을 때 맘껏 사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.

그리고 일본처럼 더 많은 종류가 나왔으면 좋겠다.

유어스 디저트 뿐만 아니라 다른 편의점에서도 모두...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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