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잇템 향수를 소개해보려고 한다. 지금 쓰는 향수들 중 하나를 꼽자면 단연 딥디크 요놈. 사실 지금은 날이 많이 풀려서 상큼한 플로럴 향의 가벼운 향수, 예를 들면 요즘은 디올의 블루밍 부케를 더 많이 뿌리긴 하지만 1년을 쭉 두고 본다면 다른 향수 다 제끼고 이 향수를 픽할거다. 딥디크 도손 오드퍼퓸 75ml Diptyque Do son eau de Parfum 75ml \ 198,000 향수 시향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바로 '잔향'이다. 베이스 노트의 향이 정말 좋아서 시간이 지나 향이 연해질수록 주변 사람들이 좋아했다. 처음에 뿌리면 향이 진해서 놀랄 수 있다. 두번 뿌리지 않아도 될만큼 향이 오래가고 너무 무거워지기도 하니까 딱 한번이 적당한 것 같다. 아래에 딥디크 도손의 ..
ep. 1/□ charmant
2018. 5. 18. 10:03